무엇을 할때 단 몇분만에 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몇시간 해보고 "적성에 안맞아! 아 짜증나! 안해!"라며 포기해버리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기본적인 능력이 다르므로 숙달하는 시간이 같을 수 없지만 노력을 한다면 그 만큼의 성과는 반드시 있게 마련인데 그 과정을 못견뎌 내는 것이다.
내가 몇일에 걸쳐 숙달한것을 단 몇시간 해보고 짜증나서 못하겠다고 하는 예기는 결국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결코 못하는건 없다. 단지 안할 뿐이다.
이 바닥에도 기본적인 정석이야 있지만 때에 따라선 자신만의 요령을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아는 한가지 방법밖에 모르지만 실패와 도전을 반복한 사람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 정석적인 방법, 비효율적인 방법, 결코 해서는 안되는 방법까지 알 수 있다.
물론 현장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나 정석인 방법만 적용하면 되겠지만 배우는 과정에서는 이런 방법도 소중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실패와 도전에 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기종을 숙련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실패는 성공의 10배만큼 소중하다.